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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김종국과 8년만 재회 ‘열망’
입력 2015-02-10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SBS가 지난 5일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윤은혜 런닝맨 소환 운동이 나흘 만에 RT 3만 3천 개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이 과거 'X맨'에 함께 출연하며 ‘당연하지 가상 커플로 인기를 모았던 윤은혜를 언급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시작됐다.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은 9일 오후 기준으로 RT 33,474개를 달성, 당초 목표였던 1만 개를 훌쩍 넘기며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SBS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유느님이 함께 하는) 윤은혜 런닝맨 소환 댓글 운동은 널리널리 공유하사 10만 댓글 달성하고 윤은혜를 '런닝맨'으로 소환하자!”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주목받으며, 9일 오후 기준으로 ‘좋아합니다 948,527명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윤은혜 소환운동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과연 SBS '런닝맨'을 통해 김종국, 윤은혜의 ‘러브라인을 8년 만에 다시 볼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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