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FIFA 회장 선거 후보, 블래터 등 4명 확정…루이스 피구도 출마
입력 2015-02-10 09:14  | 수정 2015-02-11 09:38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후보에 블래터 등 4명이 공식 확정됐다.
FIFA는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4선을 한 제프 블래터 현 회장과 그에 도전하는 경쟁자 3명을 후보로 확정했다고 지난 9일(현지시간) 밝혔다.
도전자 3명은 네덜란드의 미카엘 판 프라그, 포르투갈 선수 출신인 루이스 피구, FIFA 부회장인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다.
선거는 오는 5월29일 스위스 취리히 FIFA 총회에서 209개 FIFA 회원국 축구협회의 투표로 치러진다.
블래터 등 4명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래터 등 4명 확정, 루이스 피구도 나오는구나” "블래터 등 4명 확정, 누가 될까?” "블래터 등 4명 확정, 오는 5월 선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