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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26일 정규12집 발표…‘살아있는’ 재킷 사진
입력 2015-02-10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정규 12집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다.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위(We)를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수록곡 ‘메모리(MEMORY)는 미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신화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화는 또 새 앨범의 재킷 사진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다음 달 3일에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4만 장, 5일에는 일반판 ‘땡스 에디션을 발매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다음 달 21~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위(We)를 개최한다. 내일(11일) 오후 8시 ‘신화창조 10기를 대상으로 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된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신화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멤버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신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곧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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