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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너 몇 기니?"…군기잡는 모습에 '헉!'
입력 2015-02-10 07:43  | 수정 2015-02-10 11:20
사진=KBS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너 몇 기니?"…군기잡는 모습에 '헉!'

'김나나 김빛이라'

KBS 김나나 기자가 김빛이라 기자에게 군기를 잡아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진 '기자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취재비를 놓고 매운 어묵 먹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김나나 기자는 매운 어묵을 먹고 참지 못한 채 연신 우유를 들이켰지만, 김빛이라 기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진짜 독하다. 너 몇기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라며 군기를 잡자 이에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 선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강민수 기자는 "여기자들끼리 군기는 남자 기자들이 터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나나 기자는 또 다시 "몇살이니?"라고 무섭게 물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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