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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맹견 만났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행동은? ‘시선 피하기’
입력 2015-02-09 21:28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맹견을 만났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행동이 소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맹견을 만났을 때를 주제가 전파를 탔다.

개들이 가장 예민한 시기는 봄이다. 개의 번식기와 맞물려 개 물림 사고의 70%가 봄에 집중돼 있다. 하지만 예민하다 할지라도 무작위로 물진 않는다. 가만히 있는 개를 귀찮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행동들이 개의 공격성으로 드러나면서 물게 되는 것.

이날 MC들과 게스트들은 맹견을 만났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알아봤다.

그들은 ‘엉덩이를 보인다로 입을 모아 정답을 외친 가운데, 이는 오답으로 결국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말았다. 맹견을 만났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행동의 정답은 움직이지 않고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 것이 방법으로 나타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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