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가 설날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꼼꼼하게 혜택을 비교해 ‘설테크에 나서면 적잖은 돈을 아낄 수 있을 전망이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19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를 이용해 20일까지 이마트와 농협하나로클럽을 비롯한 할인점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뱃돈 명목으로 기프트카드를 살 때도 돈을 아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롯데카드로 70만원어치 롯데상품권카드를 사면 최대 2만원까지 롯데상품권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9일부터 28일까지 신한카드로 기름을 넣고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나 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통행료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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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를 이용해 20일까지 이마트와 농협하나로클럽을 비롯한 할인점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뱃돈 명목으로 기프트카드를 살 때도 돈을 아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롯데카드로 70만원어치 롯데상품권카드를 사면 최대 2만원까지 롯데상품권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9일부터 28일까지 신한카드로 기름을 넣고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나 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통행료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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