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슈의 쌍둥이 자매 라율 라희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합류한 라율 라희 자매는 어린이 집에서 같은 의상에 같은 헤어 스타일을 하고 평범하게 놀고 있는 사진들인데 사진 3장 모두 같은 곳을 주시하고 있어 놀라울 정도다.
슈와 라율 라희자매가 출연하는 '오마베'는 지난 4일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슈는 "쌍둥이자매가 데칼코마니처럼 많이 닮아 구분하기 어렵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으며, 슈 자매의 밝고 맑은 모습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슈와 라희 라율자매가 출연하는 '오마베'는 오는 14일 토요일 5시 첫 전파를 탄다.
슈 라희 라율 사진에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얼굴도 구별 안되게 똑같은데 어쩜 시선방향까지 똑같네”, 오마베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