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알리바바 부사장 티모시 륭 소환 조사
입력 2015-02-09 15:01 
검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사이트인 알리바바닷컴의 부사장 티모시 륭을 최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알리바바닷컴의 한국대표 배 모 씨 등과 공모해 국내의 한 협력업체 영업기밀과 직원들을 빼돌려 50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티모시 륭을 소환했습니다.
해당 협력업체는 지난해 11월 티모시 륭을 고소했고 검찰은 최근 티모시 륭의 혐의를 일부 확인하고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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