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라율·라희,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았네?
입력 2015-02-09 14:37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 쌍둥이 라율과 라희가 데칼코마니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슈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라율과 라희가 어린이 집에서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율과 라희는 양갈래 묶음머리와 같은 옷차림으로 마치 찍어낸 듯해 보는 이를 즐겁게 하고 있다. 엄마를 닮은 큰 눈과 통통한 볼살, 깜찍한 외모가 스타 2세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또한 데칼코마니처럼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귀여운 느낌을 더한다.



라율과 라희는 슈와 함께 지난 4일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첫 촬영을 마쳤다. 슈의 좌충우돌 육아법과 라희·라율 자매의 깨물고 싶은 매력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고.

라희·라율의 ‘오마베 첫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5시에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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