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중앙선관위가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법상 공무원의 중립의무 조항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토록 요청키로 한데 대해 미흡하지만 일단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 대변인은 하지만, 선관위가 고발장 2항과 3항의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 위배와 참평포럼의 사조직 여부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중도개혁통합신당 양형일 대변인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중앙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
혔습니다.
양 대변인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대통령과 청와대는 앞으로 정치적 시비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어떤 행위도 삼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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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변인은 하지만, 선관위가 고발장 2항과 3항의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 위배와 참평포럼의 사조직 여부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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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중앙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
혔습니다.
양 대변인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대통령과 청와대는 앞으로 정치적 시비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어떤 행위도 삼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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