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웨이, 환경가전제품 사물인터넷(loT) 시장 연다
입력 2015-02-09 13:55  | 수정 2015-02-09 13:55
코웨이가 환경가전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스마트 케어 제품을 출시합니다.

코웨이 스마트 케어는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 가정의 빅 데이터를 수집해 개인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일반 가정이나 공중이용시설 등 1,200곳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수집된 실내공기질 등을 분석해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필터를 제공하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김동현 대표이사는 "단순한 제품 관리가 아닌 실증적 데이터 분석으로 전문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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