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태지역 전자정부 자문회의 서울서 개최
입력 2015-02-09 13:54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보화책임관(CIO)이 모여 전자정부 발전방향과 유엔(UN) 전자정부 평가에 관해 논의하는 '아·태지역 전자정부 자문회의'가 9일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행정자치부는 "유엔 전자정부평가 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 일정인 이번 행사에 21개국에서 CIO 33명이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참가국들은 회의 기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자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주요 추진과제와 새로운 전자정부 흐름을 논의했다. 행자부는 자문회의 종료 이후 11일부터 이틀간 피지, 몰디브, 미크로네이사등 개발도상국과 공동 워크숍을 열고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우수사례와 경험을 전수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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