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여군들이 화생방 훈련에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해 혹독한 부사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엠버, 강예원, 박하선, 김지영은 1조로 화생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들은 비교적 침착한 모습으로 화생방 훈련에 임했다.
그러나 정화통 제거 후 다시 결합하는 과정에서 강예원과 엠버가 반대로 돌리며 CS 가스를 많이 마시게 됐다.
특히, ‘울보 강예원은 화생방 훈련에서 포기 없이 끝까지 임해 눈길을 끌었다. 1조는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화생방 훈련을 성공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예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멋있어졌어” 엠버, 강예원 잘 버티네” 엠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