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하 ‘개훔방)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다.
배리어프리버전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삽입한 작품이다. ‘개훔방은 2월 안에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들어간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이은경 대표는 ‘개훔방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상영관을 늘리는 등 힘을 얻고 있다. 이에 우리 위원회도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해, 장애인 관객들도 함께 ‘개훔방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앞서 ‘개훔방은 개봉후 관객들의 입소문과 호평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상영관 수가 적어 관객들이 관람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배우와 오피니언 리더, 제작진, 단체 일반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상영관 확대 릴레이에 참여한 바 있다. 오는 11일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은 상영회를 개최한다.
한편 ‘개훔방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 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휴먼코미디로 미국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
배리어프리버전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삽입한 작품이다. ‘개훔방은 2월 안에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들어간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이은경 대표는 ‘개훔방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상영관을 늘리는 등 힘을 얻고 있다. 이에 우리 위원회도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해, 장애인 관객들도 함께 ‘개훔방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앞서 ‘개훔방은 개봉후 관객들의 입소문과 호평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상영관 수가 적어 관객들이 관람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배우와 오피니언 리더, 제작진, 단체 일반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상영관 확대 릴레이에 참여한 바 있다. 오는 11일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은 상영회를 개최한다.
한편 ‘개훔방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 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범죄 휴먼코미디로 미국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