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6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9.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0% 늘어난 935억4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2.5% 뛴 15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자사 제품의 수출 증가와 원가절감 활동으로 손익이 개선됐고, 외환차익 및 환산이익에서도 15억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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