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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강남 유명 산후조리원 방문해 문의?…임신했나
입력 2015-02-09 09:13  | 수정 2015-02-09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탕웨이의 임신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이번엔 좀 더 구체적이다.
9일 한 매체는 탕웨이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산후조리원을 찾아 관련 프로그램을 문의하고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탕웨이는 오는 7월께 산후조리원 예약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탕웨이가 출산 준비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탕웨이는 지난해 7월 영화 ‘만추를 통해 만난 김태용 감독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임신설은 결혼 당시부터 제기됐다. 특히 최근에는 중화권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임신과 관련한 연이은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교제 당시인 지난 2012년 7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전용면적 485.9m²(약 147평) 토지를 1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결혼 이후 분당에 신접살림을 차리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으나 지난해 가을께 1억원 정도 손해를 보고 되팔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탕웨이가 이 토지를 갑작스레 매각한 이유는 이곳이 언론에 너무 많이 노출돼 사생활에 대한 부담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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