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기자실 개혁과 관련해 이번 조치는 잘못된 관행을 개혁해 정책기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공무원 49만명에게 이메일 편지를 보내 이렇게 밝히고 부처에 고립된 기자실에서는 좋은 기사가 나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정보공개 수준이 낮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보공개와 부처 기자실 문제는 별개이며 정보공개는 그것대로 발전시키고 잘못된 취재관행은 그것대로 고쳐나가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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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공무원 49만명에게 이메일 편지를 보내 이렇게 밝히고 부처에 고립된 기자실에서는 좋은 기사가 나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정보공개 수준이 낮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보공개와 부처 기자실 문제는 별개이며 정보공개는 그것대로 발전시키고 잘못된 취재관행은 그것대로 고쳐나가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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