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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김주혁 사이에 둔 채 선배 김나나 기자와 ‘묘한 긴장감’
입력 2015-02-09 03:03 
김빛이라 기자
김빛이라 기자, 김주혁 사이에 둔 채 선배 김나나 기자와 ‘묘한 긴장감

김빛이라 기자, 김빛이라 기자

‘1박2일 두 여기자가 김주혁을 사이에 두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각각 짝꿍을 찾아 기자들과의 1박2일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의 짝꿍과 함께 목적지에 도착했다. 먼저 도착한 이들은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서열을 정리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김준호-김빛이라 기자가 도착했고, 김준호는 김빛이라 기자가 김주혁을 원했다”고 말했다. 김빛이라 기자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렸고, 김주혁 역시 밝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김주혁의 짝꿍인 김나나 기자는 웃으면서도 그래서 바꾸고 싶은 거냐”면서 질투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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