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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한층 단정해진 모습으로 ‘미소’ [베를린영화제]
입력 2015-02-08 09:01 
[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감독 봉준호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봉준호 감독은 심사위원 자격을 영화제에 초청됐다. 머리카락을 잘라 한층 단정해진 봉준호 감독은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를 짓는가하면, 어딘가를 응시한 채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듯하다.

한편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노바디 원츠 더 나이트가 상영됐고, 봉준호를 비롯해, 대런 아로노프스키, 다니엘 브뢸, 마사 드 로렌티스, 클로디아 로사, 오드리 토투, 매튜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독일 베를린)=AFPBB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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