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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봉태규 허태희, 치명적인 강아지 발견 ‘아빠미소’
입력 2015-02-07 23:44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봉태규와 허태희가 강아지 때문에 발길을 멈췄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이하 ‘인간의 조건)는 ‘다섯 가지 없기 살기-물 없이 살기 편에 그려졌다.

이날 문산 5일장 보기에 나선 봉태규와 허태희는 귀여운 강아지를 발견했다. 그 후 두 사람은 살지, 말지 진지하게 고민에 빠졌다.

특히 애교를 부리며 애절하게 두 사람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치명적인 모습에 봉태규와 허태희는 아빠미소를 지었다.

결국 봉태규와 허태희는 과감하게 강아지를 구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구입한 강아지는 ‘삼시세끼 산체를 능가할 만한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체 시켰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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