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우결' 송재림과 김소은이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의 교복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지난 연말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으로 팬들에게 붕어빵을 나눠줬다.
붕어빵을 다 나눠준 두 사람은 제작진의 미션카드를 받았다. 바로 세대차이 극복을 위해 학창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공유하라는 것. 송재림과 김소은은 제작진이 준 커플 교복을 보고 설레여 했다.
송재림은 교복을 입은 김소은을 보고 선배처럼 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소은은 "재림 선배"라며 맞장구쳤다. 또 두 사람은 즉석에서 김소은이 출연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하며 상황극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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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의 교복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지난 연말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으로 팬들에게 붕어빵을 나눠줬다.
붕어빵을 다 나눠준 두 사람은 제작진의 미션카드를 받았다. 바로 세대차이 극복을 위해 학창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공유하라는 것. 송재림과 김소은은 제작진이 준 커플 교복을 보고 설레여 했다.
송재림은 교복을 입은 김소은을 보고 선배처럼 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소은은 "재림 선배"라며 맞장구쳤다. 또 두 사람은 즉석에서 김소은이 출연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하며 상황극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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