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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특집, 사상 최대 상금에 멤버들 `눈 멀었다`
입력 2015-02-07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특집이 전파를 탄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멤버들의 욕망과 이를 좇는 과정을 추격전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앞에 의문의 상자가 등장, 멤버들은 상자를 열면 특별상여금이 지급된다는 달콤한 말에 욕망을 드러낸다.
상자를 여는 순간 벌어진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당황한 멤버들은 서로 상여금을 차지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흥미진진한 게임을 이어간다.

사상 가장 큰 액수의 상금이 걸려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이번 추격전에서 멤버들은 연맹까지 만들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거침없는 '상자 쟁탈전'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예고편에서 정형돈은 "다들 돈에 눈이 멀었어. 미쳤나봐"라고 소리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이번 편도 재밌겠다" "무한도전, 오늘도 본방사수" "무한도전, 얼른 방송했으면" "무한도전, 상금이 얼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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