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축산단지인 충남 홍성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6일) 오후 5시쯤 홍성군 은하면에 있는 한 돼지 농가에서 돼지 10여 마리가 발굽이 빠지고 걷지 못한다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와 방역 당국이 간이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정밀검사에 들어가는 한편, 해당 농가에서 3km 이내 농가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7일) 오후쯤 나올 예정입니다.
어제(6일) 오후 5시쯤 홍성군 은하면에 있는 한 돼지 농가에서 돼지 10여 마리가 발굽이 빠지고 걷지 못한다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와 방역 당국이 간이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정밀검사에 들어가는 한편, 해당 농가에서 3km 이내 농가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7일) 오후쯤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