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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나빠진 날씨에 잔류 확정…유해진 “이제 손님아니다”
입력 2015-02-06 22:38 
[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절망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아침 일찍 일어난 유해진은 바다를 바라보며 배가 못 뜰 것 같다. 호준이 못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됐다. 거센 파도로 인해 배가 뜰 수 없었고, 손호준은 섬에 남게 됐다. 손호준은 갑작스런 잔류에 울상이 되고 말았다.

그런 손호준을 바라보며 유해진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 이제 손님 아니다. 1박2일만 손님이다. 이제부터는 잠 안 깬다고 투정 부리면 안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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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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