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스위스 선사인 MSC 발주로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의 수출을 돕기위해 MSC와 5억3천900만달러 규모의 대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측은 별도의 담보 없이 수출 선박의 운항 수익만을 상환재원으로 하는 선진형 금융기법을 활용해 기업이 금융주선에 대한 부담없이 고가 선박 수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출입은행측은 별도의 담보 없이 수출 선박의 운항 수익만을 상환재원으로 하는 선진형 금융기법을 활용해 기업이 금융주선에 대한 부담없이 고가 선박 수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