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강남 1970` 오는 3월 중국 개봉…황금빛으로 포스터 꾸며
입력 2015-02-06 12:01  | 수정 2015-02-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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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과 이민호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이 오는 3월 중국에서도 상영된다.
상하이 뉴엠파이어 엔터테인먼트와 영화 '아이언맨3'과 '도둑들' 등의 영화 배급에 참여했던 선전 대방 미디어가 판권을 수입해 '강남 19070'이 중국에서도 개봉된다.
'강남 1970' 측은 6일 중국판 영화 포스터도 공개했다. 생존 액션을 보여주는 진흙탕 장면의 일부와 '강남 1970'의 로고가 황금빛으로 바뀐 점이 특징이다.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으로 강남 개발에 숨겨진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연출됐다.
강남 1970 중국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남 1970 중국 개봉, 중국에서도 상영되는구나” "강남 1970 중국 개봉, 포스터가 바뀌었네” "강남 1970 중국 개봉, 중국에서 흥행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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