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교도소에 보내달라"는 강도
'오늘의 MBN'
부산 한 은행에 망치를 손에 든 남자가 들어섰습니다.
그는 망치로 탁자를 내려치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고, 자신을 은행 강도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는 남자는 경찰을 불러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했습니다.
그의 요구 조건을 들은 은행 직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되기에 이르렀고, 그는 경찰에게 "교도소에 가고 싶어 은행 강도가 되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한 회사의 사장이었던 남자는 18년 동안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당일 투자자에게 자금을 받지 못하게 됐고, 직원들의 밀린 월급과 거래처 대금 독촉 등 약 50통이 넘는 항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더구나 사건이 있던 그날은 아내의 생일이었습니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오늘 (6일) 밤 9시 50분, 아내의 생일날 은행 강도가 되어야만 했던 남자, 벼랑 끝에 선 가장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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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은행에 망치를 손에 든 남자가 들어섰습니다.
그는 망치로 탁자를 내려치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고, 자신을 은행 강도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는 남자는 경찰을 불러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했습니다.
그의 요구 조건을 들은 은행 직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되기에 이르렀고, 그는 경찰에게 "교도소에 가고 싶어 은행 강도가 되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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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건 당일 투자자에게 자금을 받지 못하게 됐고, 직원들의 밀린 월급과 거래처 대금 독촉 등 약 50통이 넘는 항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더구나 사건이 있던 그날은 아내의 생일이었습니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오늘 (6일) 밤 9시 50분, 아내의 생일날 은행 강도가 되어야만 했던 남자, 벼랑 끝에 선 가장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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