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도 카이로 외곽 고속도로에서 한국 대기업 직원이 무장강도에게 차를 강탈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은 저녁 무렵 2인조 강도가 총기로 위협하며 강제로 내리게 한 뒤 차량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2011년 민주화 시위 이후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이집트에서는 한인이 무장강도에게 당하거나 한인 관광객이 지갑을 소매치기당하는 한인 상대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은 저녁 무렵 2인조 강도가 총기로 위협하며 강제로 내리게 한 뒤 차량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2011년 민주화 시위 이후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이집트에서는 한인이 무장강도에게 당하거나 한인 관광객이 지갑을 소매치기당하는 한인 상대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