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은 독일 하일리겐담에서 열린 8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한 정상들에게 북핵 문제에 강경 정책을 취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G-8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미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북
한이 2.13 합의를 존중해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도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과 관련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뒤 G-8 정상들이 북핵 문제 등에 대해 강경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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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G-8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미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북
한이 2.13 합의를 존중해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도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과 관련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뒤 G-8 정상들이 북핵 문제 등에 대해 강경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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