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후폭풍으로 증세라는 말을 꺼내기가 솔직히 겁납니다. 그렇다고 증세 문제를 마냥 회피할 수만은 없습니다.
복지 지출을 줄일 것인지, 아니면 복지혜택을 늘리고 세금도 더 낼 것인지는 사회적으로 논의가 시작돼야 합니다.
여야의 정쟁거리가 아니라, 국민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사회적 아젠다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복지 지출을 줄일 것인지, 아니면 복지혜택을 늘리고 세금도 더 낼 것인지는 사회적으로 논의가 시작돼야 합니다.
여야의 정쟁거리가 아니라, 국민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사회적 아젠다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