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7일) 본회의를 열어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의 원내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듣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오늘 연설에서 이젠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를 실현할 주체는 민주개혁 세력밖에 없다며 대통합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또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해서는 남북정상회담을 거쳐 6자회담의 틀을 '동북아 평화번영 협력기구'로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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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은 오늘 연설에서 이젠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를 실현할 주체는 민주개혁 세력밖에 없다며 대통합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또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해서는 남북정상회담을 거쳐 6자회담의 틀을 '동북아 평화번영 협력기구'로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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