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중개 사회적 기업인 한국이지론이 올해 설을 맞아 신한은행 대출을 받는 고객에게 1%포인트 금리 인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이지론을 통해 신한은행 새희망홀씨, 희망드림대출을 신청하면 1%포인트 금리 인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금리인하 이벤트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출이 필요한 고객은 한국이지론 인터넷 홈페이지(www.haneye.co.kr)를 이용하거나 전화상담(1644-1110)을 신청하면 된다.
한국이지론은 서민들이 대출 사기나 불법 고리사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후원 아래 금융회사와 금융협회가 참여해 설립한 대출 공적중개회사로 신한은행도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다.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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