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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크리스·루한, 중국서 뭐하나 봤더니 '역대급 먹튀' 이럴수가!
입력 2015-02-05 17:57 
SM 크리스 루한 /사진=스타투데이


'SM 크리스 루한'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조정 기일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그들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해 5월 SM엔터테인먼트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고 팀에서 일방적으로 이탈했습니다.

이후 지난 10월에는 엑소의 또 다른 멤버 루한이 동일한 내용의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크리스는 중국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등을 촬영했고, 루한은 중국판 '수상한 그녀'인 '20세여 다시 한번'에 출연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크리스는 SM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 대한 4차 조정 기일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같은 시간 엑소의 또 다른 멤버였던 루한과 SM의 3차 조정기일이 진행됩니다.

양측의 조정이 결국 불성립될 경우 본안으로 돌아가 일반적인 민사소송처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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