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불량 강정' 제도 등 9곳 적발
입력 2015-02-05 16:19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강정과 떡 등 설 성수 식품 제조· 취급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체 9곳을 입건했습니다.
과자류 등을 만드는 부산진구 한 업체는 제품 색상을 더 선명하게 하고자 식용 타르 색소를 사용하고도 이를 표시하지 않았다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시는 부정·불량 식품 근절을 위해 설 명절 전까지 성수 식품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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