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정연 아나운서 KBS 공식 퇴사…`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예정`
입력 2015-02-05 15:50  | 수정 2015-02-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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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가 KBS에서 공식 퇴사했다.
KBS관계자는 5일 오전 MBN스타에 "5일 오 아나운서의 면직 발령이 났다”며 "오 아나운서는 지난달 말부터 KBS를 떠났으며 2월 5일 자로 발령이 나면서 공식 퇴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 아나운서는 지난달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하 했다. KBS를 떠난 오 아나운서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오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해 이후 '생방송 세상의 아침' '무한지대 큐' '비바 점프볼' '생생 정보통' 등 KBS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오정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정연, 공식 퇴사했구나” "오정연, 면직 발령이 나왔네” "오정연, 더 좋은 방송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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