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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1신도시 전입자 서울출신 9%
입력 2007-06-06 18:02  | 수정 2007-06-06 18:02
경기도 화성시 동탄1신도시 시범단지 입주민 가운데 서울에서 전입해 온 주민은 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성시가 올해 1월 29일부터 3월 22일까지 시범단지에 입주한 주민 2천346명을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전입한 사람은 9.2% 217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입지별로 보면 수원이 667명(28.4%)으로 가장많고, 화성 442명(18.8%), 오산 221명(9.4%) 등으로 경기도민이 1천939명(82.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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