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에 출연해 화제다.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는 중국 한 왕조를 배경으로 시기와 모함으로 노예로 신분이 하락한 장군과 동방으로 도망쳐온 로마 왕자의 모험과 전투를 다룬 무협 액션 영화다. 최시원 외에 성룡,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 리빙빙 등 유명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시원은 극 중 후오안 장군(성룡 분)의 부하 잉포 장군 역으로 출연한다.
'드래곤 블레이드' 주요 출연진은 6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도시를 방문해 TV 방송 출연, 프리미어 시사회, 매체 인터뷰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시원도 성룡,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와 함께 주연배우 자격으로 프로모션에 참석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시원 성룡과 어깨 나란히 하네" "최시원 대박이다"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드'는 오는 3월 12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