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더할 나위 없는 조합' 김우빈·이준호·강하늘이 뭉쳤다
입력 2015-02-05 11:53  | 수정 2015-02-05 11:53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영화 '스물'(이병헌 감독, 영화나무 제작)이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스물'은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의 각색을 맡아 폭발적 흥행을 거뒀던 이병헌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스물'에는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주가가 높은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3명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각각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으로 변신해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로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화 '스물'의 포스터 2종류와 예고편이 공개되자 팬들은 "셋 다 좋다. 훈훈하네", "김우빈의 반전 매력", "어제 예고 봤는데 정말 웃겼어요" 등의 글을 남기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스물'은 다음 달 개봉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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