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명인간’ 김범수, 23살이라는 최여진에 “사기꾼이네” 격분
입력 2015-02-05 00:07  | 수정 2015-02-05 18:25
사진= 투명인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투명인간 김범수가 최여진에게 분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최여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과 김범수는 유치원을 연상케 하는 방을 꾸민 뒤 노란 모자와 망토로 유치원으로 변신했다.

특히 최여진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등장에 김범수는 선생님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어요”라고 장난을 쳤다.

이어 23살이라고 애교있게 말하는 최여진에게 김범수는 사기꾼이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