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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얼굴’ 이성재, 서인국에 불편한 심정 드러내
입력 2015-02-04 23:01 
[MBN스타 김진선 기자] ‘왕의 얼굴 이성재가 서인국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22회에는 역모로 몰리는 허균(임지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군(서인국 분)은 선조(이성재 분)에게 허균을 언급하며 오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선조는 네가 여진족들과 손을 잡고 나를 해치려고 한 것을 알고 있다”고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고 광해군은 만부당 한 말씀”이라고 펄쩍 뛰었다.


선조는 밀지를 가지러 서용(윤진호 분)이 갔다”고 덧붙여 광해군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서용은 빈손으로 나타나 밀지가 없다. 근데 김가희(조윤희 분)을 봤다”고 전해 선조를 분노하게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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