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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얼굴’ 임지규, 역모로 몰려 고문..서인국 ‘당황’
입력 2015-02-04 22:46 
사진= 왕의 얼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왕의 얼굴 임지규가 역모로 몰려 고문을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22회에는 역모로 몰리는 허균(임지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균은 중전파 사람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광해군(서인국 분)의 측근들을 만나러 다녔고, 이들은 양위를 주장했다.

이를 목격한 서용(윤진호 분)은 선조에게 충성을 받쳤고, 지금 당장 그들을 잡아들여라”라고 말하는 선조의 말에 급히 허균과 광해군의 측근들을 포박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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