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승아 결혼 "김무열, 현빈보다 잘 생겨"
입력 2015-02-04 19:35  | 수정 2015-02-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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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예비신랑 김무열이 현빈보다 잘생겼다고 말해 곤혹을 치렀다.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서 거짓말탐지기 장난감이 동원돼 MC의 질문 답변에 진위를 가렸다.
이날 윤승아는 MC가 '김무열과 배우 현빈 중 누가 잘생겼느냐'고 묻자 지체없이 "김무열"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거짓말탐지기가 경보를 울렸다.
당황한 윤승아는 "내가 선배님들 하는 것 보고 긴장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현장을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교제왔다. 오는 4월 4일 결혼식을 갖는다.
윤승아 김무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승아 김무열, 거짓말탐지기에 들켰네" "윤승아 김무열, 진실이 밝혀졌다" "윤승아 김무열, 4월에 결혼식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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