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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뢰 박성웅 “촬영 있는 날은 그 전날과 촬영 내내 물을 못 마셨다”…왜?
입력 2015-02-04 14:53 
살인의뢰 박성웅
살인의뢰 박성웅 촬영 있는 날은 그 전날과 촬영 내내 물을 못 마셨다”…왜?

살인의뢰 박성웅 화제

살인의뢰 박성웅의 말솜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성웅은 4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제작 (주)미인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사이코패스다. 피도 눈물도 없다. 나 역시 피해자가 되고 싶다. 너무 가해자 역할만 했다”고 너스레로 웃음을 안기고 시작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선 내가 직접 사람을 죽인다. 아무 느낌과 감정없이 사람을 죽인다”고 전작과의 악역 차이도 덧붙였다.

또한 박성웅은 몸이 단단해지기 위해 되도록 촬영을 뒤에 했고 3개월 동안 운동했다. 늘 운동을 했다. 촬영 있는 날은 그 전날과 촬영 내내 물을 못 마셨다. 최대는 42시간 물을 못 마시기도 했다”고 남모를 고충도 전했다.

극에서 박성웅은 강천 역을 맡았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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