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의선 상행선 복구 시험운행
입력 2007-06-06 06:42  | 수정 2007-06-06 06:42
지반이 붕괴돼 운행이 중단된 경의선이 상행선 선로 복구를 마치고 시험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열차 운행을 위해서는 점검할 사안이 많아 완전 정상 개통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철도시설공단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복구된 상행선 선로를 이용한 임시운행은 수 시간 내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행선은 오후쯤 복구될 예정이며 양방향 정상 운행은 내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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