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일화 공개…“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보여주면서 고백”
입력 2015-02-04 14:23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일화 공개…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보여주면서 고백”

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일화 공개

정승연 판사 송일국가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정승연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최고의 엘리트라고 말했다. TV조선의 한 기자는 송일국이 ‘나는 꼴찌인데 내 아내는 전국 1% 안에 드는 여자라면서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송일국-정승연 부부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 방송인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판사에게 했던 프러포즈를 설명했다.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사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내가 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했다더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영실은 그런데 그 다큐멘터리가 송일국이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다큐멘터리였다. 그런데 정승연 판사는 그 영상을 팔짱을 끼고 이성적으로 봤다더라”고 덧붙였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