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지역에 30년만의 최대 규모 태풍 '고누'의 상륙이 임박하면서 직접 영향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 오만이 남동부 일부 섬 지역 주민 수천명을 대피시키는 등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누'는 많은 비와 함께 시속 257㎞의 강풍과 4∼12m의 높은 파도를 동반한 태풍으로 허리케인 최고등급인 5등급에 해당하며 1977년 이후 30년 이래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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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누'는 많은 비와 함께 시속 257㎞의 강풍과 4∼12m의 높은 파도를 동반한 태풍으로 허리케인 최고등급인 5등급에 해당하며 1977년 이후 30년 이래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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