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복 몸매 공개 ‘눈길’
입력 2015-02-04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측이 배우 유이의 수영복 차림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 끌기에 나섰다.
유이는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연출 표민수)에서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촬영장에서 실제 대회를 방불케 할 만큼 뛰어난 수영실력을 뽐냈다.
극중 유이는 ‘은반에 김연아가 있다면 물에는 도도희가 있다는 말로 표현될 만큼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갖춘 국가대표 스타선수 및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호구의 사랑' 도도희의 아시안게임 경기 장면. 유이는 선수용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유이는 연예계 데뷔 전 전국체전에 출전했던 수영선수 출신이다. '호구의 사랑' 촬영 때는 실제 국가대표 수영선수들이 함께해 더욱 실감나는 대회 장면이 연출됐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호구의 사랑'은 ‘일리있는사랑 후속작이다.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분),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분), 이들 4명의 남녀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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