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8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해당 아파트에서 A씨(66여)와 A씨의 큰 딸(44)이 목을 매 숨져 있다는 A씨의 작은 딸(34)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모녀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부패했고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생활고에 시달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해당 아파트에서 A씨(66여)와 A씨의 큰 딸(44)이 목을 매 숨져 있다는 A씨의 작은 딸(34)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모녀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부패했고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생활고에 시달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