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모 중학교서 불…학생과 교사 1100여명 대피
입력 2015-02-04 10:48 

4일 오전 9시 56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모 중학교 본관 1층 화장실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약 5분만에 학교 직원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학교 안에 있던 학생과 교사 등 1100여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내부 청소도구함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