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전 민정수석,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내정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공석인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곽 전 수석의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임명절차를 진행 중이다. 곽 전 수석은 이르면 이번 주 공식 취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관피아 척결을 강조해온 박근혜 정부에서 첫 민정수석으로 일했던 곽 전 수석의 이사장 내정에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